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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연우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마무리하며 바쁘게 달려온 2024년을 돌아봤다.
지난해 '우리, 집', '개소리', '옥씨부인전'까지 세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 연우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중간에 지치기도 하고 아쉬운 순간도 많았지만, 그래도 일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시청률 10%를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옥씨부인전'에 대해 그는 "성소수자, 신분제 등 지금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와닿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