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가수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 수록곡이 베일을 벗었다.
특히 앨범의 1번 트랙인 '평생'은 송가인이 처음으로 작사가로서 이름을 올린 곡이자 팬들을 위해 쓰여진 팬송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안긴다.
더블 타이틀곡 중 '아사달'은 송가인의 한 서린 국악 창법이 독보적인 곡으로,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설화를 모티브로 해 전통적인 정서를 느끼게 했다.
더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송가인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평생', 스타 작곡가 윤명선, 해구가 참여한 '이별가', 국내 정상 트로트 작곡가 박성훈이 작업한 '붉은 목단꽃'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른 정규 4집 '가인;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은 2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