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예은-양세찬, 진짜 러브라인 됐나…묘하게 핑크빛 분위기('런닝맨')

정빛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26 11:24


지예은-양세찬, 진짜 러브라인 됐나…묘하게 핑크빛 분위기('런닝맨')
지예은(왼쪽), 양세찬.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지예은과 양세찬의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갓성비템'을 찾다 못해 직접 매력 어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갓성비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을사년을 기념해 '뱀' 관련 카드를 모아야 한다. 이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장소에서 멤버들은 각자 최고의 갓성비템을 골라 와 '쇼호스트'로 변신, 각자의 물건을 브리핑하며 영업에 나선다.

최소 30%에서 최대 90%까지 엄청난 할인율을 자랑하는 물건들이 가득한 '리퍼브샵'에 도착한 멤버들은 그야말로 할인 지옥에 빠져 "이 가격이 말이 돼?"라며 가게 안을 헤맨다. 이후 스태프들의 현장 투표로 결정된 '최고의 갓성비템'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지예은-양세찬, 진짜 러브라인 됐나…묘하게 핑크빛 분위기('런닝맨')
사진 제공=SBS
그런가 하면, 지예은이 양세찬을 향해 적극 호감을 표시한다. 줄곧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질색했던 지예은이라, 지예은의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는 무엇 때문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여태껏 수요 없던 이 러브라인이 과연 쌍방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갓성비템과 '뱀'을 모두 잡을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새해맞이 '복스러운 갓성비 3탄' 레이스는 2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