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준호와 김종민의 결혼 축의금을 두고 설전이 펼쳐진다.
축의금 액수를 고민하고 있는 아들들에게 김종민은 "저는 초혼"이라고 강조하며 재혼인 김준호보다 더 많은 축의금을 받기 위해 깨알같이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초혼 김종민과 재혼 김준호를 위해 정한 '미우새' 아들들의 축의금 금액은 얼마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그런가 하면, 2세 열망이 가득한 김준호와 김종민을 위해 미래 2세 예상 사진이 공개된다. 특히 김종민 ♥예비 신부의 2세 예상 사진이 공개되자 '미우새' 아들들은 "제수씨가 예쁘신가 보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는다.
이어 김준호와 김종민은 서로 자신의 미래 2세가 더 예쁘다며 뜬금없이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종민의 예비 신부를 쏙 빼닮은 미래 2세 사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 김준호 X 김종민의 결혼 축하 파티 현장은 1월 26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