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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미주가 송건희와 러브라인을 의심 받았다.
그때 승헌쓰가 이미주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 이미주는 승헌쓰와 바꾼 자리 옆자리에 송건희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부끄러운 듯 승헌쓰의 팔을 치며 웃었다.
이를 확인한 유재석은 이미주에게 "교묘하게 건희 옆으로 간 거 아니냐"며 했고, 이미주는 "승헌쓰가 살짝 밀더라"며 웃었다. 이어 이미주는 뜻밖의 횡재에 승헌쓰를 향해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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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일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미주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후 이미주와 송범근의 SNS에 '럽스타그램' 게시물이 모두 사라지면서 두 사람이 사실상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