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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심은진이 "지난 5월부터 시험관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14년 만에 완전체로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베이비복스는 당시 현역 뺨치는 실력을 뽐낸 바. 그 결과 전 국민이 열광, 해당 영상은 600만뷰를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베이비복스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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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안무 단장은 "'가요대축제' 이후로 간미연이 매일 메이크업 한다는 게 너무 웃기다. 사람들이 간미연 너무 예쁘다 그래가지고"라고 하자, 간미연은 "힘들어 죽겠다.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했다. 이어 간미연은 "원래는 민낯으로 다녔는데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하니까 민낯 보면 놀랄까봐 맨날 화장을 하고 다닌다"며 웃었다. 이에 윤은혜도 "나도 원래 메이크업 안 하고 다니는데 그날 이후로 거의 매일 한다. 미쳐버리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