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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상금을 언급했다.
'컬투쇼'에서 'Lovers'를 첫 라이브로 공개한다고 밝힌 홍이삭은 "너무 떨렸다"고 하면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김태균은 "애틋한 드라마의 OST 같다"고 언급했고, 이에 랄랄과 김태현이 격하게 동의했다.
홍이삭은 지난 컬투쇼 출연에서 "'싱어게인3' 우승 상금 3억을 건드리지도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상금 3억의 근황을 묻자 홍이삭은 "아직 많이 건들진 않았다"며 "확신이 생길 때까진 놔둬야겠다 싶다"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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