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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지연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또 한 번 진실 추적에 나선다.
이런 아이러니한 처지에 놓인 옥태영이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옥태영의 앞에는 또 하나의 해결해야할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옥사가 아닌 낯선 장소에 있는 옥태영은 마님이었을 적과 달리 초라한 행색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딘가 수선스러워 보이는 공간 속에서 코와 입을 가린 채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 도대체 이곳이 어디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처럼 쉴 새 없는 고난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옥태영이 또 어떤 과제에 놓이게 된 것인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옥태영의 앞날에는 대체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