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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내시호의 눈치를 보고 산다고 이야기했다.
명품 브랜드 C사의 선글라스를 꺼낸 추성훈은 "이 브랜드를 좋아해서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가방, 여자 옷도 사이즈 큰 걸로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에게 직접 받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시계와 럭셔리한 디자인의 반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제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반지다. 그래서 세계에 하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추성훈은 도쿄 중심에 위치한 50억 자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