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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게 정말 연애 리얼리티일까.
티저 공개 때부터 한 남성이 "그냥 다른 남자랑 자, 이런 거 괜찮아?"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몇몇 남녀들은 "(데이트 하는 동안) 같이 잘거야?"라며 은밀한 상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더니 갈수록 수위를 높이고 있다.
24일 공개된 '레인보우7+' 6회에서는 8인의 남녀가 카드 게임을 하며 각자의 연애관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질문의 대부분은 '19금'이었다. 특히 마리나는 '가장 만족스러운 관계 시간'을 묻는 질문에 "20~30분?"이라고 답하고, '첫 만남에 마음이 맞는다면 어디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도 필터 없는 답을 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