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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병헌 측이 SNS 사칭 계정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이병헌 배우의 공식 SNS 계정에 대해 안내드린다"며 "이병헌 배우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SNS 계정은 오직 @byunghun0712 이다"고 알렸다.
한편 이병헌은 2013년 12세 연하의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서 프론트맨 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병헌과 손예진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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