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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촉촉하고 눈부신 비주얼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니아르 캠페인은 기존 다이어트·건강 기능 식품 광고 콘셉트와 달리, 건강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강조한 비주얼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 화보처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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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과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니아르는 국내는 물론 일본 내 대형 드러그스토어와 버라이어티 샵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사나와의 협업은 브랜드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2월 발매한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로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2024년 미국 내 CD 판매량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트와이스 유닛인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는 최근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내 도쿄 돔 입성 기록과 함께 일본 3개 도시 6회 규모의 첫 돔 투어를 성료했다.
권영한 기자 kwonfil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