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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기안84 추천에 한 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관상을 보러 간 한혜진은 "20살 때 사주 점괘를 보는 곳에서 점을 봤다. '결혼 언제 하냐'고 물어봤더니 '마흔넷 전에 하면 무조건 사별 아니면 이혼이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역술인은 "내 남자가 너무 숨어있다. 남자가 안에 찾으면 있다"면서 "그 에너지의 남자가 2025년으로 봤을 때 내년과 후년이 좀 세게 들어오는 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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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역술인은 "연하하고도 인연은 있긴 있다"고 했고, 한혜진은 "나이가 몇인데 연하하고 인연이 있어야지 않겠나. 연상으로 올라가면 암울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역술인은 한혜진의 관상을 보고는 "눈매가 올라갔다는 것은 양의 기운이다"며 "보조개는 매력이라도 이야기 할 수 있다. 보조개는 끼를 발산하는 일에서는 굉장히 좋은데 저 보조개가 약간 남자를 밀어내는 에너지가 있다"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보조개가 관상학적으로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고 하자, 역술인은 "꼭 나쁜 건 아니지만, 내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좋지만 남자와 인연을 맺어지는 데는 좀 약간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메꿀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