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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대호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송파의 아들'로 유명한 하석진은 "여기 출신과 방이동 출신은 좀 다르다. 같은 동네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은 박진영, 이지훈 등이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인 그는 학창 시절 1등을 했냐는 질문에 "1등은 한 번도 못 했다. 수능 때 평소보다 잘 보긴 했다. 400점 만점에 370점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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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대호는 양평에서 인기 많았을 것 같다는 말에 "고2 때까지만 해도 100kg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듬직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대호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다른 출연자들은 "전현무 형 아니냐", "이건 또 누구야"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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