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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과자 때문에 체중조절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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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혜수는 "소품이 제일 맛있다"고 인정하며 "과자가 진짜 살찐다. 과자가 진짜 빠르게 살찌고 건조해서 그런지 건조하게 못생기게 살찐다. 고기나 이런 음식은 뭔가 사람이 윤택하게 살찐다. 내가 그렇게 못생기게 살찐 건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1부 때 어렵게 살을 빼고 시작했는데 2부때 갑자기 너무 살쪄서 너무 충격받았다. 과자 끊는 게 생갭다 쉽지 않아서 이번에는 체중조절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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