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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23일 윤혜진은 "오발완. 근력 +1 획득하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다수를 게재했다,
윤혜진은 고난도 발레동작을 척척 해내며, 남다른 유연성과 근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의 완벽한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