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상우, 상의 훌러덩 식스팩 공개.."몸 멋있다"던 ♥김소연 또 반할 몸매 (편스토랑)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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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3 15:22


45세 이상우, 상의 훌러덩 식스팩 공개.."몸 멋있다"던 ♥김소연 또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운동을 위해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다.

1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20일이나 걸려 역대급 정성을 담은 보양식 요리를 만든다. 이에 앞서 이상우가 이번 요리에 필요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홈트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대체 무슨 요리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홈트 현장도 드라마로 만드는 이상우의 명품 근육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이상우의 VCR은 평소와 달리 다소 거친 숨소리로 시작됐다. 잠시 후 카메라가 비춘 곳은 이상우의 집 한쪽에 숨겨져 있던 운동방이었다. 각종 운동 기구를 알차게 구비해 둔 이곳에서 이상우가 평소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한다고. 이상우는 길고 긴 다리를 일자로 쫙 찢어 스트레칭을 했다. 어마어마한 유연성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틀어막고 감탄했다.


45세 이상우, 상의 훌러덩 식스팩 공개.."몸 멋있다"던 ♥김소연 또 …
이어 이상우의 본격적인 근력 운동이 시작됐다. 이상우는 한 손에 25kg씩 총 50kg의 덤벨을 동시에 들어 올리며 가슴 운동, 어깨 운동에 집중했다. 그렇게 근력 운동에 몰두하던 이상우는 어느덧 온몸이 땀범벅이 됐다. 이에 이상우는 상의를 훌러덩 벗어던졌다. 이어 많이 화난 등근육을 과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드라마 같다', "CF 같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재중은 단번에 "엄청 오래 운동하신 것 같다"라고 하기도. 이에 이상우는 "이번 요리가 힘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더 운동을 했다"며 다소 엉뚱한 이야기로 웃음을 줬다. 이상우는 대체 어떤 요리를 하기에 이토록 체력을 기른 것일까.

앞서 이상우 아내 배우 김소연은 최근 '짠한형'에 출연해 남편 이상우의 스킨십 연기와 실제 몸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소연은 "결혼 후 나보다 이상우가 먼저 키스신이 있었는데 질투가 나더라. 오빠 눈빛도 너무 따스하고 질투 나더라. 오빠는 '일인데 왜 그러냐'라고 해서 '내가 잘못된 건가?' 했다. 나중에 제가 '펜트하우스'에서 너무 심한 키스신을 했더니 오빠가 '네 마음이 이해가 된다'라고 하더라"라고 부부간 일화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스킨십신과 관련해 이상우와 합의를 봤다며 "그런 신이 있으면 얘기해 주기로 했다. 그런 장면이 나오면 '이제 방에 들어가 있어' 하면서 왔다 갔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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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소연은 "이상우가 드라마 '빨간 풍선'에서 굉장히 진한 베드신이 있었는데, 그게 짤로 돌아서 안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오빠가 너무 멋있더라. 그때는 질투가 안 나고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몸도 이 나이에 저렇게 관리한 게 멋있어 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우의 어마어마한 유연성, 드라마 뺨치게 멋진 운동 모먼트, 이상우가 역대급으로 체력과 정성을 기울인 특별한 보양식의 정체, 좌충우돌 험난하기만 했던 보양식 요리 과정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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