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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 국민 위로송의 주인공 황가람이 앳스타일과 만났다.
황가람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 중 역주행을 기대하는 곡으로 '얼마쯤에 내 꿈이 포기가 될까'를 꼽았다. 많은 가수들이 가창했던 이 곡은 그의 애정이 담겨있다. 그는 "정말 아끼는 노래라서 꼭 다시 주목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CRPS를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을 위해 만든 곡 '수고했어'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배우 신동욱 형이 10년 넘게 재활하고 복귀했을 때를 맞춰 선물로 만든 곡인데,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 곡을 듣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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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대중에게 위로와 영감을 전하는 황가람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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