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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악뮤 이찬혁이 사랑과 전쟁 중이다.
이찬혁과 이새롬은 2022년 10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양측 모두 확실한 입장을 정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여간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연인사이를 정리했다는 것.
이와 관련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새롬과의 열애 및 결별설, 하지수와의 열애설에 모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제까지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한 YG의 대처방식을 되돌아보면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닐 경우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던 터라 이번에도 사실상 열애 인정이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995년 생인 하지수는 2018년 스텔라 장 '아이 고' 뮤직비디오로 데뷔, 단편영화 등에 출연했다.
이새롬은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 'DM' '슈퍼소닉'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