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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태리, 김수현, 트와이스 사나가 '프라다' 2025 F/W 패션쇼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21일 프라다에 따르면 지난 19일(한국 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 폰다지오네 프라다 데포지토에서 열린 '프라다 2025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배우 김태리, 김수현, 그리고 트와이스 사나가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탐구하는 콘셉트로, 원초적인 감각과 세련된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쇼 공간 역시 산업적인 금속 구조와 감각적인 카펫이 대조를 이루며, 변화하는 조명과 분위기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했다.
한편 프라다의 2025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영상은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