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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을 작성했다.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5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118위)에 26주째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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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 정국의 솔로 작품 역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월드 앨범' 1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에 자리했다. 이 음반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132위에 차트인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74위)과 '글로벌 200'(115위)에 각각 통산 79주, 78주 차트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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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앨범 역시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6위)에 136주째 머무르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