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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뉴진스가 실제로 자신들의 팀명을 버릴 작정이다.
사진은 지난 해 민지의 광고 촬영 당시 촬영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어도어와 협의 없이 '진즈포프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계정을 오픈하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며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멤버들은 현재까지 팀명 대신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멤버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