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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신빨 토크쇼 귀묘한 이야기 스페셜'이 설날 시청자들을 만난다.
반면에 조심해야 할 띠에 대해서는 "삼재(三災)는 좋아도 삼재 나빠도 삼재라는 말이 있다. 삼재는 인간에게 9년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 재난을 의미 한다. 올해 삼재가 토끼, 돼지, 양 띠다. 양 띠의 경우는 복삼재다. 복삼재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같이 들어온다"고 설명해 해당 띠의 출연진들을 경악케 한다.
'귀묘한 이야기'는 풀리지 않는 답답한 문제를 두고 한 번쯤 찾아가 보게 되는 점집의 무속인들이 겪은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파일럿 프로그램. 설 연휴에 스페셜 방송으로 만나는 '신빨 토크쇼 귀묘한 이야기 스페셜'은 SBS Plus에서 26일(일) 밤 12시 30분을 시작으로 SBS funE 27(월) 밤 12시 30분, SBS Life 28일(화) 밤 10시 30분, SBS M 30일(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