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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재원과 연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벗어 던진 김재원(성도겸 역)과 연우(차미령 역)의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모멘트가 듬뿍 담겨 있다. 흑백 사진 속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꽃다발을 들고 장난을 치며 환히 웃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는 사랑스러움까지 물씬 풍겨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극의 텐션과는 사뭇 다른 무드를 드러내는 김재원과 연우의 또 다른 얼굴 역시 돋보인다. 소파에 걸터앉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김재원과 무릎을 꿇은 채 임팩트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오라(Aura)를 드러내고 있는 연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재원과 연우의 커플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