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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2세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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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금주 선언 후, 박술녀는 드디어 출산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박술녀는 "만삭의 임산부에게 하는 선물"이라면서, 숯과 고추를 매단 '금줄'을 건넸다. 한국의 전통 문화이자 손수 만든 '금줄'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박술녀는 직접 수놓은 '새복이'(2세 태명)와 학 문양이 담긴 배냇저고리도 선물했다. 또한 박술녀는 두 사람에게 명 끈을 꼬아서 배냇저고리에 끼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바느질까지 하도록 해 특별한 배냇저고리를 완성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을 반영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