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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테르'(제작 CJ ENM)가 지난 17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5주년 공연의 막을 올리며, 5년 만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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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명적인 첫 사랑에 빠지는 '베르테르' 역에는 엄기준, 양요섭, 김민석이, '베르테르'의 해바라기 같은 순애보 사랑을 받는 '롯데' 역에는 전미도, 이지혜, 류인아가, '롯데'의 약혼자 '알베르트' 역에는 박재윤, 임정모가, '베르테르'의 곁에서 조언을 해주는 펍 여주인 '오르카' 역에는 류수화, 이영미가, 낭만적인 정원사 '카인즈' 역에는 김이담, 이봉준이 출연한다.
'베르테르' 25주년 공연은 오는 3월 16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