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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멘탈 대단하다', '서딱딱씨. 친구와 스킨십 다 빼시고요'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서예지는 2021년 4월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휘말렸다. 김정현은 MBC 드라마 '시간' 남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나, 제작발표회에서 상대역인 서현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작품에서도 하차하며 맹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이런 김정현의 언행이 당시 연인관계였던 서예지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서예지 측은 "김정현 관련 논란이 서예지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 당시 김정현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의 요구를 했으나 서예지도 '그럼 너도 하지마'라는 식의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가 오갔다. 이는 흔히 있는 애정싸움"이라고 해명했다. 또 학력 위조,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