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종신이 "'라스에 대한 미련은 없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다들 너무 잘하고 계신다. 세윤 씨 경우 제가 떠나면서 700회 특집에 같이 나왔다. 제가 가면서 강력 추천을 하고 갔다. 결국 자리를 꿰찼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가끔 보면 국진이 형은 여전히 있는 듯 없는 듯한 느낌이 좋다. 국진이 형의 무게감, 안정감을 찾은 것 같다"면서 "구라는 변함이 없다. 여전히 남 불편하게 하고. 세윤이는 고민을 끝내고 '라스' 할 때 한 때 범죄자였지 않냐"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