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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의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는 션의 사랑꾼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러자 양세형은 "이게 찐인 게 형수님과 만난 지 며칠 째냐"고 물었고, 션은 바로 "만난 지 8740일 됐다"며 정확하게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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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혜영아 ,우리 오늘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가자. 오늘 더 사랑해!"라면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혜영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손 하트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