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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연과 이혼 후 신혼집이었던 자택에서 홀로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시그니엘은 지연과의 신혼집이었던 만큼 지연이 짐을 싸서 나간 것이라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생갭다 많은 의미가 담긴 사진이다.
앞서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당시 황재균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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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재균은 2021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롯데시그니엘 레지던스 62평형(전용면적 205.32㎡)을 자신의 명의로 67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이 평형 매물가는 77억~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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