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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떨리는 마음으로 임당 재검을 받았다.
임신성 당뇨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고혈당이 발새하는 질환. 거대아를 출산하거나 분만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에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최근 다섯째를 출산한 정주리도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전날에도 손담비는 "내일 임당 재검. 나 떨고 있니?"라며 한껏 긴장한 모습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밝혀진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2세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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