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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의 압도적 독주로 흘러가던 청룡랭킹 배우부문 투표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발생했다. 지난주 초반까지 4위에 머물러 있었던 정해인이 순식간에 2위까지 올라서며 1위 변우석을 추격하고 있다.
3위는 지지율 15.54%의 차은우가 자리하고 있다. 정해인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으나, 오히려 1위 변우석과의 지지율 차이는 줄였다. 차은우는 요즘 tvN '핀란드 셋방살이'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청룡랭킹은 5위까지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투표 마감까지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김혜윤은 12.10%의 지지율로 4위에 올라있고, 김지원은 10.93%의 지지울로 본격 추격에 나섰다. 이들의 활약 또한 변우석 독주를 막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