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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마동석과 변우석의 투샷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업고 튀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거죠", "마동석 주먹이 변우석 얼굴만 함", "주먹이 ㄷㄷ", "어떻게 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한다. 영화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으로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계 1위 재벌가의 딸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어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린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으로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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