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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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