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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소민이 MZ룩을 완벽히 소화한다.
여기에 귀여운 '뿌까' 머리를 한 전소민 특유의 밝고 경쾌한 미소와 깨발랄한 손 제스처까지 MZ 세대의 감성을 한껏 담아낸 포즈는 유쾌발랄 상큼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극중 항상 늘어난 티셔츠에 후줄근한 잠옷차림으로 생활감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던 것과는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은 전소민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코믹함까지 더해져 지송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
한편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7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