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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아빠' 박수홍, 생후 70일 딸 쌍꺼풀+진한 눈썹 자랑 "나 닮았다" ('슈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5-01-22 01:30 | 최종수정 2025-01-22 08:38


'54세 아빠' 박수홍, 생후 70일 딸 쌍꺼풀+진한 눈썹 자랑 "나 닮…

'54세 아빠' 박수홍, 생후 70일 딸 쌍꺼풀+진한 눈썹 자랑 "나 닮…

'54세 아빠' 박수홍, 생후 70일 딸 쌍꺼풀+진한 눈썹 자랑 "나 닮…

'54세 아빠' 박수홍, 생후 70일 딸 쌍꺼풀+진한 눈썹 자랑 "나 닮…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쌍꺼풀도 너무 예쁘다"면서 생후 70일 된 딸 자랑에 바빴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생후 70일에 한자를 마스터한 재이(?)"라며 22일 방송을 앞두고 박수홍과 딸 재이의 일상을 선공개 했다.

영상 속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고 육아 중이었다. 그때 아내 김다예는 "경사 났다"고 했고, 박수홍은 "재이가 드디어 통잠"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딸의 통잠에 아빠 박수홍도 딥슬립한 듯 수면 부족 때와는 달리 밝아진 안색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7시간 30분 정도 잤다. 70일의 기적이다"며 기쁨의 노래를 자동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생후 70일이다. 두 달이 훌쩍 지나갔다. 금방 컸다"며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폭풍성장하며 애교도 부쩍 늘고 있는 재이. 엄마의 "아이 예쁘다"는 말에 환하게 웃는 재이의 모습은 MC 이모들까지 웃게 했다.


'54세 아빠' 박수홍, 생후 70일 딸 쌍꺼풀+진한 눈썹 자랑 "나 닮…
특히 엄마를 꼭 닮아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재이. 박수홍은 "졸릴 때나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깰 때 쌍꺼풀이 진하게 생긴다"며 자랑했다. 이어 그는 "모빌도 그렇고 다 흑백이었는데, 요즘에는 컬러로 다 바뀌는 것 같다"며 "터미타임도 많이 한다"며 딸 이야기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안영미는 "눈썹도 진하다"고 하자, 박수홍은 "내가 눈썹이 진하다"며 웃었다.

또한 옹알이도 시작했다는 재이는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가 신기한 듯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수홍은 "재이가 모빌도 좋아하고 그림책도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건 카메라다. 누구 딸 아니랄까봐 카메라를 계속 본다"며 웃었다.


특히 이때 박수홍은 "재이가 두 달인데 한자도 읽는다"며 딸 자랑 폭주기관차답게 자랑을 시작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아이 자랑은 적당히"라고 하자, 박수홍은 "나 거짓말 하는 사람 아니다"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한자를 응시 중인 재이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22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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