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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틈만 나면,' 차태현이 절친 김종국의 'LA 결혼설'에 이어 2025년 할아버지 예정설을 퍼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오늘 왜 이렇게 일찍 모인 거냐". "우리가 마지막 회에 나온 이유는 아침 일찍 시간 나는 사람이 별로 없던 거 아니냐"라고 떠들썩 하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디오에 지진이 날 정도로 떠들썩한 오프닝이 펼쳐져 유재석-유연석-차태현-김종국으로 이어지는 수다 4형제의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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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태현은 특유의 웃음과 함께 "종국이 2025년에 할아버지가 된대"라며 한술 더 떠 '김종국 결혼설'을 '김종국 할아버지설'로 확장시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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