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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은형이 첫 이유식을 먹는 아들 현조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이은형은 "요즘 음식 먹고 있으면 계속 침 흘리고 너무 부럽게 쳐다봐서 사람들이 고문하는 거냐고 하더라"면서 엄마, 아빠의 먹방에 눈을 떼지 못하는 현조의 모습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하루에 한번씩 숟가락 훈련을 진행, 이에 현조는 제법 숟가락과 친해졌다고.
그리고 그때 이은형은 "현조가 이가 난 것 같다"면서 하얗게 올라온 2개 이를 확인했다. 강재준은 "장하다. 이가 나왔다. 현조"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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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떨린다"는 이은형. 그리고 현조의 시식이 시작됐다. 그러나 현조는 이유식을 뱉어냈고, 바르르 떨며 구역질을 해 이은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세 번째 도전. 그때 현조는 이제야 적응한 듯 이유식을 먹는데 성공, 이은형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이유식 2일차, 제법 수월하게 이유식을 먹는 현조의 모습에 엄마, 아빠는 눈을 떼지 못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