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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포맨'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울컥했던 일화를 밝혔다.
한혜진의 인생작은 '주몽'. '주몽'은 이란에서 무려 80%의 시청률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아직도 SNS에 이란 팬 분들이 찾아오신다. 남편이랑 찍은 사진 올리면 '소서노, 주몽은 어디 있습니까?' 라고 댓글을 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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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하선은 "최근 '퀸메이커'라는 작품에선 좀 화가 나더라. 한 명은 괜찮은데 거기 다섯 명이랑 키스를 한다. 나쁜 역할로 나와서 보는 여자마자 키스를 하는데 '동네 개야?'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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