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홍진경, '51kg'에서 더 빠졌다…7kg 감량 고백 "뺄 데가 있더라"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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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1 20:45 | 최종수정 2025-01-21 20:45


'180cm' 홍진경, '51kg'에서 더 빠졌다…7kg 감량 고백 "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찐천재' 홍진경이 7kg을 뺀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는 '장영란, 이지혜 눈 뒤집어진 홍진경 코스요리(꼬막무침, 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진경은 집으로 이지혜, 장영란을 초대,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홍진경은 "여기가 우리 쌀독이다. 쌀 항아리가 있다. 이게 숨을 쉬지 않냐. 그래서 황토항아리에 곡물이 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쌀독 안에는 파로도 있었다. 홍진경은 "나 파로 모르던 시절에 밥 어떻게 먹었나 몰라. 그래서 그렇게 살이 쪘나 봐"라며 "나 지금 몇 기로 빠졌는지 아냐. 파로 때문이라 할 순 없지만 한창 쪘을 때에 비해 7kg가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전 사진과 비교했을 때 홍진경은 확연히 날렵해진 모습. 제작진 역시 "근데 선배 진짜 살 많이 빠지긴 했다"고 인정했다.


'180cm' 홍진경, '51kg'에서 더 빠졌다…7kg 감량 고백 "뺄…
그러나 홍진경은 이미 충분히 마른 몸매로 유명한 바. 제작진은 "근데 뺄 데가 어디 있다고"라고 놀랐지만 홍진경은 "근데 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파로밥에 꼬막무침, 직접 재운 김에 수육까지 대접하며 이지혜와 장영란을 살뜰히 챙겼다.

한편, 키 180cm의 홍진경은 몸무게를 51kg로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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