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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안84와 이주승이 전현무의 개인전을 찾으며 '나혼산' 의리를 자랑했다.
서울 중구의 한 갤러리에서는 전현무 개인전 '전현무 : ALL OF MOO'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개막한 전현무 개인전은 당초 이달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현무 작가의 첫 개인전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에 힘입어 이달 25일까지 전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이에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기안84와 이주승은 전현무의 개인전을 직접 찾아 전현무를 응원했다.
한편 전현무 개인전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유쾌하고 센스 있는 화풍의 회화 작품과 미공개 신작 등 19점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신작들을 통해 "내가 답이다"라는 자신의 길을 찾는 과정을 강조하며 모순된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