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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상수 감독(64)이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최근 배우 김민희(42)와 불륜 관계를 이어오던 중 혼외자 임신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만큼, 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홍 감독의 베를린영화제 초청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바로 김민희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디스패치는 지난 17일 김민희가 홍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 감독과 경기도 하남에서 동거 중이며,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지난해 여름에 알게 됐다. 현재 임신 6개월이며 올봄에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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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