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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페스티벌의 황제 데이브레이크(Daybreak), 대세 밴드 루시(LUCY)가 뭉친다.
'THE PLAYER'의 스타트를 장식하는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이후로 약 1년 1개월 만에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2022년에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쉬운 답', 'Oh-eh(오-에)'를 발표하며 이미 최고의 음악적 케미를 입증했으며,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이어 나가며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다져왔다.
특히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K밴드의 붐을 이끄는 대표주자로 다수의 굵직한 음악 페스티벌 및 라이브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 왔다. 수많은 무대 경험을 쌓으며 관객들과 소통해온 만큼, 'THE PLAYER'에서 선사할 두 팀의 특별한 공연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LG아트센터는 오랜 시간 동안 공연예술의 랜드마크이자 수많은 문화적 유산을 남긴 만족도 높은 공연장으로 뮤지션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특히 'THE PLAYER'가 열리는 LG SIGNATURE 홀은 최고의 음향과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THE PLAYER Season1(더 플레이어 시즌1)의 데이브레이크 X 루시'의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LG아트센터,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