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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득녀' 이정현, 이민정에 귀한 출산선물 받았다 "딸 옷 물려받아"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21 15:55


'44세 득녀' 이정현, 이민정에 귀한 출산선물 받았다 "딸 옷 물려받아…

[스포츠조선 김소희]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정현이 배우 이민정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1일 이정현은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민정이가 보내준 과일들. 너무 감동이야", "과일도 다 손질되어 있어서 넘 편하다"라며 이민정으로부터 받은 과일 바구니를 직접 찍어 올렸다.

그러면서 이정현은 "서이 옷은 서우에게"라며 이민정에게 받은 옷을 인증했다.

서이는 이민정의 딸의 이름으로, 이민정은 딸에게 입힌 옷을 이정현 둘째 딸에게 물려주며 훈훈함을 안다.


'44세 득녀' 이정현, 이민정에 귀한 출산선물 받았다 "딸 옷 물려받아…
최근 둘째 딸을 출산 이정현은 핑크빛 가득한 아기자기한 아기옷에 "오예. 상표 안 뜯은 옷도 있음ㅋ", "서우는 서아옷 서이옷 다 물려받는다"라며 기뻐했다.

환경과 절약을 위해 옷을 물려입히는 여배우들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정현은 3살 연하인 정형의사 남편과 2019년 결혼했다. 2022년에는 큰 딸 서야 양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0월 30일에는 둘째 딸 서우 양을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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