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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정현이 배우 이민정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1일 이정현은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민정이가 보내준 과일들. 너무 감동이야", "과일도 다 손질되어 있어서 넘 편하다"라며 이민정으로부터 받은 과일 바구니를 직접 찍어 올렸다.
서이는 이민정의 딸의 이름으로, 이민정은 딸에게 입힌 옷을 이정현 둘째 딸에게 물려주며 훈훈함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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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절약을 위해 옷을 물려입히는 여배우들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정현은 3살 연하인 정형의사 남편과 2019년 결혼했다. 2022년에는 큰 딸 서야 양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0월 30일에는 둘째 딸 서우 양을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