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조정석과 재회했다.
앞서 조정석은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방송사 앵커로 특별 출연했다.
조정석과 공효진, 박신우 감독은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질투의 화신'으로 인연을 쌓았던 바. 박 감독은 연출을 맡았고, 공효진과 조정석은 방송사 앵커, 기상캐스터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3년 2월 군입대했으며 오는 6월 17일 전역한다.
공효진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