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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제자 이부진의 배경을 뒤늦게 알게 된 사연을 밝혔다.
심영순은 요리연구가가 된 계기에 대해 "아이들의 도시락을 싸주면서 음식 솜씨가 소문나 각 학교에서 요리 강습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딸 세 명이 모두 요리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 한식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영순은 박군의 중식 자격증 취득 소식에 "한식을 배워야 한다"며 한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