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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정재가 파격적인 '하의 실종' 화보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하늘색, 분홍색 등 다양한 컬러의 자켓으로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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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바츠 섬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반팔, 반바지 차림을 한 이정재는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임세령 부회장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주고 있었다. 변함없이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교제를 인정한 후 1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