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은수 좋은 날'로 호흡을 맞출 이영애와 김영광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와 김영광은 루이 비통 2025 S/S 컬렉션을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소화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은수 좋은 날' 속 두 캐릭터를 매시니한 커플 화보로 구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
|
|
|
|
극 중 은수의 딸 수아의 방과후 미술 강사 이경 역을 맡은 김영광은 대선배 이영애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작품 선택에) 선배님의 영향이 없을 수가 없었다. 어릴 때부터 선배님은 완전 무비 스타였는데 이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궁금함이 컸다. 같이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범죄를 다루면서도 그런 소재 자체보다 가족 얘기, 드라마적인 부분이 더 많다는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특히 남편 정호영은 재산이 약 2조원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