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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가짜구원자 찾다가 사로잡혀간 일은 차도남 남편에게 홀리고 반해서 말 그대로 숭배했다. 그래서 사로잡혀간 지금의 삶이 내 결론 맞다. 남편이 나를 붙잡은 것도 아닌데 콩깍지가 딱 11년이었으니 10년차 연애때 교통사고가 나고 딱 1년을 더 콩깍지 제대로 씌였다가 풀리게 되었을때 그야말로 지옥을 살았었더랬다. 워매~ ?"라고 털어놨다.
김송은 강원래가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음에도 2003년 결혼해 큰 감동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2013년 8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