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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매회 뜨거운 화제 속에 2049 시청률을 꽉 잡고 있는 SBS '틈만 나면,'이 시즌 마지막 회를 맞아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틈 친구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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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올해로 50세가 된 차태현과 김종국을 향해 "50살이 되면 좋은 것도 있는데 별로야. 너희도 곧 알게 될 거야"라고 의미심장하게 전해 50세가 된 미혼 김종국에게 긴장감을 한층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20회는 오는 21일(화)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